해운대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해목'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한다. 이곳은 웨이팅이 필수. 테이블링 어플에서 5시부터 원격줄서기 후 내 앞 1팀 남기기전까지 매장앞 웨이팅기기에 대기확정코드를 입력해야한다. 혹시나 해서 5시까지 도착하니 이미 대기하는사람들이 바글바글.. 대기하는동안 해운대 모레축제(5월에 방문.)도 보고 꽃구경도 하고 카페도가고.. 두시간동안 주위를 맴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웠다. 두시간정도 대기후 7시쯤 가게로 입장.😩 기다리다 지침ㅠ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한 일본식당 느낌. 민물장어 히츠마부시😋 역시 민물장어가 부드럽다. 레몬얹어진 해초? 가 새콤달콤 맛있었다. 연어덮밥 + 네기도로😋 연어가 엄청 두껍고 기름도 많지않고 맛있다. 간장을 붓에 찍어발라먹는게 좀 귀찮긴 했지만 연어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