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카페]브런치 카페 메이드 바이0625(made by 0625)
느무느무 이뿐 거제도 매미성 근처 브런치 카페. 중세시대에 온듯한 엔틱한 느낌의 카페다. 진짜 입구에서부터 사진찍기 바빴는데 들어가니 더 좋네?! 사람을 홀려버림. 벽을 뚫어 사이에 테이블을 둔 신박한 인테리어. 서랍장에 끼여있는 레이스 마저 느낌있다... 입구에서 본 엔틱테이블, 화장대는 아무것도 아니였음. 실내에 있는 가구,소품들은 유럽에서 직접 수입해온듯 한 고풍스런 느낌이 든다. 여기서 살고 싶다.... 0625 브런치 로제파스타 쉬림프 필라프 카페라떼 청포도 에이드 이미 기분이 한껏 업된상태에서 먹은 음식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고 기분도 좋고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