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s law

피자가 먹고싶어 찾아간 '303화덕' 원래 가보고 싶었던 피자집이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는 바람에 급하게 발길을 돌림.ㅜ 303이라고 적힌것이 화덕이다. 장작도 많이 쌓여있고 기대기대☺ 바다가 보이는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음. 3시쯤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한번 휩쓸고 간듯 테이블 정리가 잘 안되있었다. 식전빵. 재료본연의 맛이 난다. 밀가루맛. 배가고파 얼른 뜯어 먹었는데,, 리필은 하지않았다... 마르게리따 피자🍕 맛있다. 토마토와 모짜렐라치즈, 바질 토핑은 맛있는데 도우가 좀 별로다. 아까 식전빵과 같다. 303뚝배기 파스타🥘 여기는 뚝배기 파스타 맛집이다. 해장파스타 답게 얼큰하고 소스가 진짜 맛있음. 술먹은 다음날 여기까지 오기는 힘들거 같고 만들어 먹고싶음. 송정 해수욕장에 서핑하는 사람들. 진짜 많..

오늘은 문화회관 사진전을 보기전 점심식사를 위해 근처에 있는 유명맛집 '거창맷돌순두부'에 갔다. 기사식당으로도 유명한곳인데 실제로 기사님들이 많이 오시고, 혼밥하는 사람도 많다. 주차장도 아주 넓음. 이곳은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반찬이 7가지나 되는데 다 맛있음. 꼭 먹을만큼만 ! 남기지 않기 ! 가운데 있는 비지찌개도 맛있으니 꼭 먹어볼것 ! 맷돌순두부 🥘 이렇게 솥밥으로 나온다. 돼지불백 🥘 도 솥밥과 함께 나오는데 맛있음 !!! 따뜻한 숭늉도 나온다. 배부르게 먹고 이제 문화회관에 퓰리처상 사진전 보러 ㄱㄳ ~ 퓰리처상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으로, 1911년 사망한 저널리스트 조셉 퓰리처의 유언에 의해 1917년 제정되었다. 매해 4월경 컬럼비아..

우리는 장어를 먹으러 갔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뷰가 좋다. 사장님이 서계시는곳은 셀프 코너. 부족한 반찬들 셀프로 가져오면 됨. 숯불이 들어오고 가리비 서비스~ 가리비 진짜 맛남 !😋 이것만 시켜 먹고싶을정도로 달달하고 맛났다. 싱싱한 멍게 서비스~ 드뎌 장어 등장 ! 원래는 생으로 주시는데 양이 많아서 초벌로 미리 구워주셨다. 돌장어는 바위틈이나 돌 밑에 서식하는 장어이고 크기가 작다. 작다고 무시하면 안됨. 일반장어보다 엄청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이날 장어구이 엄청 먹고 장어탕까지 비움.. 수밭골 가는길에 핫플레이스 '콰이강의 다리'가 있었다. 저기 빨간다리를 사람들이 건너간다. 이곳이 핫플레이스로 카페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가보다. 전망은 아주 좋을듯 하다. 근처에 캠핑장..

초량의 불백거리에 많은 불백집이 있지만 '소문난 불백'이 유명한 맛집인듯 하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 갔나봄. 한쪽 벽면이 연예인 싸인으로 가득하다. 불백 정식 2인분. 각종 반찬과 된장찌개도 나온다. 고추장 불고기를 상추쌈에 싸서 먹고 된장국을 떠먹으면 꿀맛이다. 고추장 맛이 많고 약간 달달하고 매콤하다. 고추장 불고기가 생각난다면 소문난 불백으로~ 밥을 먹고 간식으로 추억의 육거리 계란빵.🥜 요즘 땅콩빵 계란빵 파는곳 찾기 힘든데 초량에 있다 ! 열심히 구워 주심. 땅콩빵엔 땅콩이 반쪽씩 들어있고 하트빵엔 앙금, 계란빵엔 계란과 햄이 들어있다. 겉바속촉을 기대했는데 겉도 부드러운 식감이다. 그래도 반죽자체가 맛있어서 폭신한 빵먹는 느낌. 불백먹고 배부른데도 한봉지 순삭.😁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고 낮에는 햇빛이 뜨겁고 더워서 급 밀면이 생각났다. 부산에 밀면 맛집이 많지만 이가네 칼국수는 가성비 맛집중 하나다. 예전에 칼국수 먹으러 왔었는데 칼국수도 맛남 😋 만두는 기본으로 시켜줘야 한다. 여기가 또 만두 맛집임 ! 속에 고기와 야채가 꽉 차있다 당면같은건 취급안함. 물밀면 ❤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정말 시원하다~ 비빔밀면 ❤ 소스가 너무 맛남. 이가네 칼국수 밀면은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고 강추하는 곳이다. 특히 만두는 꼭 먹어야함. 사상 이마트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이마트에 주차하고 장보고 가면 딱임.

경주의 랜드마크 첨성대 낮에봐도 좋지만 야경도 너무 아름답다. 월정교♥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것을 2018년4월에 국내최대 규모의 목조교량으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조명이 너무 아름다움. 이곳 돌다리에서 월정교 사진을 많이 찍는다. 포토존인듯. 경주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 곳곳에 이런 별자리 운세보는 뽑기가 있다. 황리단길의 명물 십원빵 !!! 이곳은 황금십원빵인데 진짜 맛집은 경주십원빵인듯.. 황금십원빵 말고 입구에 경주십원빵 가게가 있던데 그곳은 줄이 아주 길었다. 저녁식사시간이라 그런지 이곳은 사람이 없음.. 안에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서 고소하고 맛있다 ! 추천 !

가고싶었던 맛집에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배고프니까 어디라도 가보자는 생각으로 갔던, 대기줄이 그나마 짧았던 사시스세소. 황리단길에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일식집이 많은것 같다.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온다. 생선초밥. 왕새우 튀김. 해물짬뽕. 따뜻한 사케.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사케와 해물짬뽕이 참 잘 어울린다♡ 해물짬뽕이 얼큰하고 맛있고 초밥에 생선도 싱싱함. 왕새우튀김은 튀김옷 두께가 좀 두꺼워 느끼했다. 경주 황리단길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분위기 좋은 사시스세소 추천.

식탁위의 작은 여행 료코♡ 경주 황리단길 핫플레이스 ! 돈가스와 오므라이스가 맛있는 료코 ! 대기중인 안심카츠 접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네가지 메뉴를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입이 모자란 관계로 3가지만 시켜봄. 안심카츠 안심이라 그런지 고기가 엄청 부드럽다. 료무라이스♥ 제일 맛있었음... 소스가 너무 맛있다. 또 먹고싶다. 료끼누들 도 맛있는데 나머지 두가지 메뉴가 강력히 맛있어서 약간 뒷전이였다. 료무라이스는 진짜 정말 개인적으로 젤 맛있었다. 강추추추 ! 안심카츠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료코 기장점도 있다고 하니 경주까지 오지 않아도 될듯. 웨이팅은 필수.

김미경과 함께하는 미라클모닝 514챌린지 완주성공 기념 노트 😀 드디어 보라색 노트와 스티커가 도착 !!! 2월 챌린지는 포기했지만 한번이라도 성공해보고 기념품도 받고 얻은게 많은것 같다. 새벽5시에 일어나진 못해도 매일아침 30분이라도 일찍일어나 충분히 여유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김미경 학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꾸벅)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빵준서님의 퐁당쇼콜라를 만들어 보았다😍 퐁당쇼콜라 레시피 (오란다틀 1개 분량) 발로나 커버춰 초콜릿70% 50g 36% 50g 버터 100g 달걀 75g 설탕 70g 코코아가루 5g 옥수수전분 5g 1. 설탕과 계란을 섞는다.(사진생략) 2. 1에 코코아 가루, 전분을 넣어서 섞는다. 3. 데운 버터를 2번에 나눠서 넣고 섞는다. 4. 중탕한 초콜릿을 넣고 섞는다. 주르륵 흐르는 정도의 반죽 완성. 그냥 순서대로 다 섞기만 하면됨 너무 쉽쥬. 5. 오란다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붓는다. 6. 오븐팬에 따뜻한 물을 부어 중탕으로 굽는다. 160도 55분 7. 틀채로 밀봉하여 하루동안 식혀준다. 잘라보면 엄청 부드럽고 촉촉한 퐁당쇼콜라 완성~~~🍫🍫🍫🍫🍫🍫🍫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