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s law

2022년 1월1일부터 14일동안 새벽5시에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에 도전 ! 2021년은 아쉬운것도 많았고 나이를 한살씩 더 먹어갈수록 시간이 눈깜짝할새 지나가는것을 느낀다. 2022년엔 새로운 마음으로 시간을 좀더 알차게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당감동 중국집 아서원. 탕수육 + 짬뽕 + 짜장면 요렇게는 언제나 셋투셋뚜 초읍아서원에서 시키려고 했는데 도통 전화를 안받는다했더니 폐업 ㄷㄷ 오래된 중국집이였는데 없어졌다니 아숩.. 그래서 다른곳을 찾아봤는데 당감동에도 아서원이 있네?! 전체적으로 무난한 중국집이다. 짬뽕은 매콤, 짜장면도 맛있다. 탕수육은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음. 군만두 서비스 감사요~

해운대 달맞이빵 당감점도 있다. 규모가 되게 작은데 비해 빵종류가 다양하다. 육쪽마늘빵 소보로 스틱 우유식빵 역시 베스트인 육쪽마늘빵이 맛나다. 겉바속촉! 크림치즈도 사이사이 있고 맛있쪙. 여긴 육쪽마늘빵 맛집. 소보로스틱은 소보로빵을 길게만든 맛에 퍽퍽해서 우유나 커피랑 먹어야 할 듯. 우유식빵은 그냥 식빵맛.

식당 이름처럼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면 작은가게가 나온다. 에어컨이 없어 여름엔 덥다... 80년대 느낌이 물씬 난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라면집. 꾸미지 않은 찐으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유지해오신것 같다. 비빔라면, 시판 비빔면을 생각하면 안된다. 골목분식만의 특제소스?에 비벼 먹으면 시판 비빔면보다 맛있다. 라면국물도 주시는데 계란과 떡이 들어있다. 국물도 맛있다. 양은 大자가 부족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니, 특으로 먹어도 충분히 다 먹을수 있을듯. 예전에 방송출현도 함. 식신로드에서 정준하가 라면 두그릇먹었던 기억이 난다. 언젠가 또 생각날듯한 맛있는 비빔라면이다.

부산 영도 예쁜 카페. 외관이 핑쿠핑쿠❤ 흰여울 블라썸 초코에 젤라또 퐁당 얼룩말 라떼 카페는 예쁘지만 가격과 맛은 예쁘지 않음. 핑크핑크 한 외관처럼 실내도 핑크핑크하다. 라탄소재의 소품과 푸른 식물들로 채워져 있고 야외에도 핑쿠한 테이블이 있다. 이뿌긴 참이뻐서 사진찍을 맛이 난다. 영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흰여울 비치🎍

어느새 12월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홈베이킹 시작~ 진저맨 쿠키🧍🏼‍♂️ 이 쿠키를 만들때 주의할 점. 반죽을 얇게 밀때 비닐을 평평하게 해서 비닐접힌 자국이 안나도록 하던지, 아예 비닐에서 꺼내어 반죽을 밀어야 자국이 없다... 아니면 나처럼 접힌자국 다 나옴.ㅠㅠ 저 자국만 없었어도 성공이였눈뎅 ㅜ 아숩.. 크리스마스트리 쿠키🎄 버터 크림화는 적당히, 계란넣고 믹싱할때도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히 믹싱해야 구웠을때 많이 부풀지 않음. 호두 파이🎂 바삭하고 고소한 호두파이. 호두파이는 파이 반죽만드는것이 좀 귀찮아서 그렇지 호두넣고 시럽 부워 굽기만하면 되기때문에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미도식당. 노키즈존. 인테리어가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하다. 감바스 알 하이요 문어새우크림카레 여기는 감바스 맛집이다. ! 문어새우크림카레도 부드럽고 맛있다. 인터리어가 깔끔한 만큼 음식도 깔끔하고 좋음. 양은 좀 작다고 느껴질수도.. 앞마당도 벤치, 테이블, 의자 등으로 이쁘게 만들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기장 바다 사진~~~ 하늘이 엄청 맑고 푸르렀던 날 😆

주택가 사이에 초록초록 한 카페🎍🎋 입구에 테이블 있는 곳이 포토존인듯. 쿠바 샌드위치 그린커리 리프레셔 주스 잎테라떼 입구에서 부터 눈을 초록으로 정화시켜 주더니 실내는 따뜻한 우드 톤으로 되어있다. 사장님께서 식물을 좋아하시나 보다.😊 브런치도 건강하고 맛있다. 저녁에 와도 조명이 예쁜듯.

양배추를 주 재료로하는 식당은 처음 봄. 양배추는 위 건강에 특히 좋고,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곳 양배추 식당은 양배추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 ! 토마토 카베츠롤 버섯크림 카베츠롤 양배추 고로케 참치 파스타 양배추를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다니😂 나는 버섯크림 카베츠롤이 더 맛있더라. 카베츠롤을 시키면 밥과 빵중에 고를수 있다.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 참치파스타는 쥔장추천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약간 매콤하고 특이한 맛? 이다. 그리고 양배추 고로케는 강추!!!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했던가 너무 맛있당. 양배추 식당에 간다면 양배추 고로케는 꼭 먹도록 😋😋😋 위에 얹어진 소스랑도 너무 잘어울린다.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도..

집에 있는 고구마를 소진시키기 위해 군고구마만 해먹다가 고구마빵을 만들어보았다. 재료 타피오카 T 175g 타피오카 C 37g 타피오카202 37g 강력분 17g 무염버터 55g 소금 4g 계란1개 올리고당 25g 식물성오일 35g 고구마빵 속 찐고구마 400g 슈가파우더 30g 자색고구마가루 30g 우하하하 고구마다고구마~~~~~~~ 반죽이 질고, 휴지도 해야하고, 모양도 잡아야하고, 손이 많이 가지만 만들고나니 제법 고구마 같은 모습에 뿌듯하다.😄 갓 구워서 뜨거운 군고구마 먹듯이 반을 쪼개 호호 불어 먹으면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