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장어를 먹으러 갔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뷰가 좋다. 사장님이 서계시는곳은 셀프 코너. 부족한 반찬들 셀프로 가져오면 됨. 숯불이 들어오고 가리비 서비스~ 가리비 진짜 맛남 !😋 이것만 시켜 먹고싶을정도로 달달하고 맛났다. 싱싱한 멍게 서비스~ 드뎌 장어 등장 ! 원래는 생으로 주시는데 양이 많아서 초벌로 미리 구워주셨다. 돌장어는 바위틈이나 돌 밑에 서식하는 장어이고 크기가 작다. 작다고 무시하면 안됨. 일반장어보다 엄청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이날 장어구이 엄청 먹고 장어탕까지 비움.. 수밭골 가는길에 핫플레이스 '콰이강의 다리'가 있었다. 저기 빨간다리를 사람들이 건너간다. 이곳이 핫플레이스로 카페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가보다. 전망은 아주 좋을듯 하다. 근처에 캠핑장..